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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 스타도 '어쩔 수 없는 딸바보'

입력 : 2018-01-05 09:31:03 수정 : 2018-01-05 09: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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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자녀들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베컴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시간"이라며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해를 맞아 바다로 놀러 간 베컴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베컴은 아들 로미오, 크루즈 그리고 막내딸 하퍼 세븐과 함께 얼굴을 맞댄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었다. 영락없는 '딸바보'의 모습이다. 갓난아기 때부터 인형 같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하퍼 세븐이 어느새 깜찍한 소녀로 폭풍 성장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도 사로잡는다. 

미소가 떠나지 않는 베컴의 얼굴에서 자녀들을 향한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따뜻한 사진이다.

 

한편 베컴은 팝스타 스파이스 걸스 출신의 빅토리아 베컴과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 3남 1녀를 두고 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데이비드 베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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