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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한♥황인영 부모 됐다…"산모·아이 모두 건강"

입력 : 2018-01-02 14:47:23 수정 : 2018-01-02 19: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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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열애 끝에 지난해 3월 결혼한 배우 황인영(왼쪽 사진)과 뮤지컬 배우 류정한(오른쪽 사진)이 부모가 됐다.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황인영은 2일 오전 첫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한다. 류정한의 보살핌 속에 황인영은 산후조리 중이라고 전해졌다.

두 사람은 1년 열애 끝에 지난해 3월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류정한은 자신의 공식 사이트에 "선물 같은 소중한 사람을 만났다"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결혼 후 류정한은 아내 황인영에 대해 “여러 가지로 힘을 많이 준 사람"이라며 "결혼으로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고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황인영은 1999년 영화 '댄스 댄스'로 데뷔해 SBS 드라마 '경찰특공대'와 tvN '삼총사' SBS '연개소문' KBS 2TV '대왕세종' 등에 출연했다.

류정한은 서울대 성악과 출신으로 1997년 뮤지컬 '웨스트사이드스토리'로 데뷔해 '몬테크리스토'와 '잭 더 리퍼' 등 대작에서 활약한 정상급 배우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세계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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