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정장 브랜드 '다비드' 원스탑 코디서비스 제공

남성정장 브랜드 ‘다비드’는 최근 정장 구두(송아지가죽), 벨트(소가죽), 셔츠, 넥타이 양말을 포함한 풀 정장을 20만원대 파격적인 가격에 내놓았다. 여기에 이 상품을 구매할 시 맞춤 코디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에 내놓은 상품은 기성 정장들과 달리 유통 마진을 대폭 줄여, 고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실용적 디자인과 합리적 가격 두 요소를 모두 갖추었다. 어깨 부위 신축성 안감 사용이나 사선 안 주머니 등과 같이 활동성을 강조한 소비자 만족위주의 디자인 개발과 송아지 가죽 구두, 소가죽 벨트와 같은 가격 대비 품질 만족도에 초점을 맞추었다.

다비드는 1982년 미켈란젤로라는 정통 남성정장 브랜드로 출발, 그동안 제품을 생산해 왔으며, 보다 합리적인 상품구성과 제품관리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는 인천의 대표 정장 브랜드이다. 인천 부평 본점과 구월동점의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함으로써 유통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 고객에게 보다 합리적인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황승재 이사는 “옷은 단순한 패션이 아니라 예의와 격식이며, 삶의 방식이다”라며 “소비자 관점에서 좀 더 좋은 제품을 좀 더 싸게 구입할 수 없을까를 고민해 상품으로 구성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상품은 최근 SBS모닝와이드라는 프로그램에 취업준비생을 위한 필수 상품으로 소개 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다비드’는 인천 부평점과 구월동에 매장을 두고 있다. 2018년에는 온라인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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