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처음 사망자는 지난 주에 발생했으며 이들의 장례식에서 같은 술을 마신 다른 사람들이 연이어 쓰러졌다고 말했다.
알타그라시아 구스만 보건부 장관은 26일 당국이 이 술의 출처를 조사하고 있으며 아직은 아무도 체포된 사람이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번 사고가 도미니카 공화국과 아이티의 국경 부근에서 발생했으며 아이티에서도 숫자 미상의 사람들이 사망했다고 말하고 있다.
클라렝이라고 알려져 있는 이 술은 사탕수수를 가지고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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