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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共서 집에서 담근 술마시고 12명 사망 21명 입원

입력 : 2017-12-27 07:54:28 수정 : 2017-12-27 07: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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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공화국에서 집에서 담근 메타놀이 든 술을 마시고 최소 12명이 사망, 21명이 입원했다고 경찰 당국이 발표했다.

경찰은 처음 사망자는 지난 주에 발생했으며 이들의 장례식에서 같은 술을 마신 다른 사람들이 연이어 쓰러졌다고 말했다.

알타그라시아 구스만 보건부 장관은 26일 당국이 이 술의 출처를 조사하고 있으며 아직은 아무도 체포된 사람이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번 사고가 도미니카 공화국과 아이티의 국경 부근에서 발생했으며 아이티에서도 숫자 미상의 사람들이 사망했다고 말하고 있다.

클라렝이라고 알려져 있는 이 술은 사탕수수를 가지고 만든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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