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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창사 10주년 특집 4부작 ‘내가 사랑하는 경기’ 26일부터 나흘간 방송

입력 : 2017-12-26 14:03:28 수정 : 2017-12-26 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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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창사 10주년 특집 4부작 ‘내가 사랑하는 경기’가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오후 5시45분에 방송된다.

2018년 ‘경기(京畿)’라는 지명이 생긴 지 1000년을 기념하기 위해 경기문화재단과 OBS가 공동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고려 이래 1000년 세월의 중심이 된 경기도의 유적, 사람, 마을, 명소를 재조명한다.

또한 경기도와 어우러져 살고 있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경기천년의 가치를 되짚어본다.

‘내가 사랑하는 경기’는 26일 오후 5시 45분에 1부 ‘문화유산의 보고, 경기도’ 편을 시작으로 29일까지 2부 ‘아름다운 사람들, 경기도민’, 3부 ‘머물고 싶은 경기’, 4부 ‘경기에 가고 싶다’ 편을 차례로 방송한다.

설원기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가 1000년의 유구한 역사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그 땅에서 자신의 삶을 문화적으로 더욱 풍성하게 가꾸어왔던 사람들이 경기도의 가치를 소중히 지키고 알려왔기 때문”이라면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경기천년을 맞는 경기도의 현재의 모습과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경기도의 미래 비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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