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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어려지는 동안 미모 뽐낸 여배우

입력 : 2017-12-22 15:19:56 수정 : 2017-12-22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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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인스타그램
배우 이정현이 놀라울 정도로 변함없는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점심 맛있게 드세요~^^ 추운 날엔 중국식 샤브샤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훠궈를 먹기 전 셀카를 찍고 있는 이정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정현은 여전히 아기 같은 피부에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1980년생인 그는 올해 한국 나이로 38살이다.

영화 '꽃잎' 스틸컷
한편,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한 이정현은 강렬한 연기로 같은 해 열린 '제17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 여우상을 수상하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이정현 '줄래' 뮤직비디오 캡처
이후 1999년 가수로 변신해 '와' '바꿔' '미쳐' '줄래' 등 수많은 히트곡과 독보적인 콘셉트로 가요계를 주름잡았다.
 
영화 '군함도' 스틸컷
이와 함께 연기도 꾸준히 겸업해온 이정현은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군함도'에서 오말년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소셜팀 socia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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