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위 관계자는 “직업 종교인, 제도권 종교의 여러 문제가 불거지며 대중에게서 믿을 수 없다는 분위기가 팽배하다”며 “이런 부분에 대한 성찰을 토대로 종교 신독립운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선언문 발표에 앞서 오는 22일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청회도 연다.
정승욱 선임기자 jswo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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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12-22 03:00:00 수정 : 2017-12-21 22: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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