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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빈만찬' 송혜교 "文 대통령과 함께 설 수 있어 영광"

입력 : 2017-12-15 11:16:49 수정 : 2017-12-15 14: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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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중국 국빈만찬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14일 열린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개막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배우 송혜교와 가수 엑소 첸백시(첸·백현·시우민) 가 참석했다.

드라마와 영화 등을 통해 중화권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송혜교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국빈만찬에 참석했다.

이날 송혜교는 송중기와 결혼 후 공개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짧은 단발머리로 단아한 멋을 낸 송혜교는 분홍색 정장을 깔끔하게 차려입었다.

송혜교는 "귀한 자리에 초대해줘 감사하다. 멋진 자리에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설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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