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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민혁, SBS '리턴' 현장 스틸컷 공개…"힘들어도 재밌어요"

입력 : 2017-12-14 09:57:38 수정 : 2017-12-14 09: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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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민혁(16)군이 SBS 새 드라마 리턴 촬영 대본을 들고 현장에서 촬영한 셀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지민혁은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된 KBS2 ‘마녀의 법정’ 이후 tvN ‘변혁의 사랑’과 SBS ‘리턴’ 촬영장을 오가며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에서 지민혁은 밝은 미소를 잃지 않은 모습이며 추운날씨에도 야외 촬영장과 세트장을 오가며 작품에 매진하고 있다고 소속사 지 컴퍼니 측이 14일 밝혔다.

극중 윤종훈 아역으로 캐스팅된 지민혁은 “방송 관계자들의 잇단 러브콜에 몸은 힘들지만 촬영장에만 가면 절로 힘이 난다”며 “감독님의 지시에 귀 기울여 맡은 역할을 충실히 소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SBS 드라마 '리턴'은 과거가 드러나지 않은 늦깎이 흙수저 변호사와 '상류층 살인 스캔들' 용의자 아내이자 경력 단절 장롱 면허 변호사가 상류층 살인 사건의 공동 변호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법정 스릴러다.

배우 고현정, 이진욱, 신성록, 박기웅, 윤종훈, 봉태규 등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리턴은 내년 1월중 수목드라마로 오후 10시에 편성돼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민혁이 첫 출연한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는 내년 1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고 성훈, 조한선, 윤소이, 공정환, 박철민, 손병호, 박지일, 이재용, 박정학 등 명배우들이 출연한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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