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선거 공약으로 저작권료 5000억 원 시장 달성, 문화체육관광부의 징수규정 승인제 폐지, 지상파 방송사용료 징수 관련 사전 승인 도입 및 요율 인상, 스트리밍수익 분배 개선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홍 당선자는 이승철의 ‘그 사람’과 ‘잊었니’‘소리쳐’‘아마추어’‘사랑 참 어렵다’를 비롯해 이문세의 ‘사랑은 늘 도망가’, 알리의 ‘서약’, SG워너비의 ‘그대를 사랑합니다’, 윤태규의 ‘마이웨이’ 등을 작사·작곡했으며 마시따밴드로 활동 중이다.
한편 윤명선 전임 회장은 재직 당시 선거 규정을 단임 출마로 개정해 4년간 임기를 마치게 됐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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