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송혜교♡송중기의 신혼집 가격은? 둘이 합친 부동산 자산만 350억원

입력 : 2017-12-13 15:53:10 수정 : 2017-12-13 17:34:1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송혜교, 송중기 부부의 거액의 부동산 자산이 화제다.

지난 7월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별별톡쇼'에서 송혜교, 송중기 부부의 신혼집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을 비롯한 부동산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송중기는 제안받아 밀려있는 CF가 100개에 이른다며 예상수익은 1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 1월 송중기는 자신의 이름으로 이태원에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그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2층에 총 180평이고 가격은 약 100억원이다.

이웃사촌으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뿐 아니라 다수의 회장들이 모여 살아 일명 '회장촌'으로 불린다.

아내 송혜교가 소유한 부동산은 약 220억원대에 이른다.

그는 약 20억원대의 서울 삼성동 고급빌라 아델하우스와 삼성동 현대주택 단지 내에 있는 95억원대 주택, 전 동아제약 회장 집을 91억5000만원에 매입해 삼성동에서만 주택 3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가격만 206억원에 달한다.

이게 다가 아니다. 송혜교는 2008년 미국 독립영화 '페티쉬' 촬영 당시 뉴욕 맨해튼에 마련한 집이 맨해튼에 위치한 럭셔리 S콘도를 약 18억원에 매입했고 이는 지난해 시세가 약 32억원으로 올라 상당액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다 합친 '송송부부'의 부동산 자산은 합산 350억원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TV조선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
  • 오마이걸 유아 '완벽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