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는 12일 “최근 구혜선 씨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며 “14년간 신뢰와 각별한 마음으로 함께한 구혜선 씨의 의견을 존중해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올해 3월 알레르기성 소화기장애로 당시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한 후 건강회복에 전념해왔으며 그동안 악보집을 펴내고 병원에 그림을 기부하는 등 연기 외적인 활동을 해왔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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