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엔 북한대표부는 성명을 통해 이날 안보리의 북한 인권 논의에 대해 "핵보유국 지위에 오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정치적, 군사적 대결에서 패배한 적대세력들의 절망적 행동"이라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북측은 또 "미국이나 적대세력이 안보리에서 인권논의를 통해 공화국을 공갈할 생각이라면 결코 실현될 수 없는 몽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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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12-12 07:16:24 수정 : 2017-12-12 07: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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