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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 결별' 강소라, 하루 10끼 먹었다는 과거 모습 화제

입력 : 2017-12-08 16:30:48 수정 : 2017-12-08 16: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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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의 결별 사실을 인정한 배우 강소라의 과거 모습이 새삼 화제다.

강소라는 지난 2011년 6월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몸무게 72kg 시절의 사진을 공개하며 "교복이 안 맞아 체육복을 입고 다녔는데, 사람들이 운동하는 학생으로 착각할 정도였다"며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는 피자는1판, 치킨은 1닭 원칙을 철저히 지켰고 하루에 10끼를 먹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백화점 가는 게 제일 싫었다"며 "허리가 31인치여서 맞는 사이즈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디자인은 보지도 못 하고 맞기만 하면 사 입었다"며 "(서울) 이태원 빅사이즈 가게에서도 옷을 샀다"고 털어놨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떻게 저렇게 뺐지", "긁지 않은 복권이 맞는 듯", "정말 같은 사람 맞아?", "다이어트는 긁지 않은 복권이구나" 등의 반응으로 감탄을 표했다.

한편, 8일 문화일보는 한류스타 커플이었던 현빈과 강소라가 최근 결별해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전했고 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를 인정하는 입장을 밝혔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인터넷 커뮤니티·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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