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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서민정♥안상훈, 시트콤 부부가 눈물 흘린 이유는?

입력 : 2017-12-08 16:07:33 수정 : 2017-12-08 16: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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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당 뉴욕댁’으로 돌아온 배우 서민정(왼쪽사진)과 ‘택배요정’ 남편 안상훈(오른쪽 사진) 씨의 좌충우돌 일상생활이 공개된다.

오는 9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JTBC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에서는 서민정 부부의 은밀한 취미가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시트콤 같은 일상으로 폭소를 자아냈던 두 사람은 이번엔 서로 다른 귀여운 취미 생활을 선보였다고.


남편 안상훈 씨는 남다른 게임 솜씨를 뽐냈다. 그는 한 게임에서 세계 랭킹 1위까지 오른 이력을 가지고 있다.

반면 서민정은 불이 꺼진 어두운 방안에서 갑작스럽게 춤 솜씨를 연마했다. 이과정에서 연신 폭소를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이외에도 ‘이방인’에서는 휴일을 맞아 브루클린 신혼집에 방문한 서민정 부부의 모습과 숨겨뒀던 과거의 아픈 상처 등 애틋한 사연이 공개된다.

서민정은 "'내가 끼면 싫어하겠지. 끼워주지 않겠지'라는 생각에 거실에서 아예 안 나왔었던 것 같다"고 10년 동안 말하지 못 했던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눈물을 흘리는 부부의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항상 즐거웠보였던 서민정의 '이방인' 이야기는 '이방인'에서 공개된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JTBC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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