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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낙낙'·'시그널'로 유트뷰서 '2017 국내 인기 부문' 1·2위 차지

입력 : 2017-12-08 10:04:12 수정 : 2017-12-08 1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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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의 '낙낙(KNOCK KNOCK)'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선정 '2017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 국내부문'서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국내에서 발생한 조회수를 기준으로 집계하는 이 부문서 지난해  '치어업(CHEER UP)'뮤직비디오로 1위에 오른 데 이어 올해에도 정상에 등극하며 '원톱 걸그룹'의 위상을 다시금 뽐냈다.

트와이스는 이어 '시그널(SIGNAL)' 뮤직비디오로도 2위에 랭크되면서 1위와 2위를 모두 휩쓰는 위용을 과시했다. 

지난해에는 'CHEER UP' 1위, '티티(TT)' 3위에 올랐었다. 트와이스는 올해에도 유튜브서 독보적인 기록행진을 보였다. 지난 5월 'TT' 뮤직비디오로 K-팝 여가수 사상 최초로 2억뷰를 돌파한 데 이어 8월에는 'CHEER UP' 뮤직비디오, 11월에는 '우아하게(OOH-AHH하게)' 뮤직비디오가 2억뷰를 넘어서며 K-팝 여가수 최초 2억뷰 뮤비를 3개 보유한 팀이 됐다. 

이달 3일에는 공개 33일 23시간 43분만에 '라이키'뮤직비디오가 1억뷰를 넘어서며 K-팝 걸그룹 사상 최단기간 1억뷰 기록을 수립했고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최근 '라이키' 뮤직비디오까지 6연속 1억뷰 행진을 하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1일 오후 6시 리패키지 앨범 '메리&해피(Merry&Happy)' 의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Heart Shaker)’ 발매와 함께 컴백한다. 특히 ‘하트셰이커’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지난 4일 유튜브에 공개 후 사흘 만에 500만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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