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4시께 부산진구의 한 중고서점에서 판매원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책 13권을 자신의 가방에 숨겨서 나오는 등 지난 7월부터 총 35차례에 걸쳐 중고 책 462권(시가 465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훔친 책을 피해 서점이나 인근의 다른 중고서점에 되팔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뉴시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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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12-08 09:57:15 수정 : 2017-12-08 09: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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