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호텔신라의 ‘맛있는 제주만들기’ 19호점으로 선정된 ‘차이나마씸’ 오픈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텔신라 제공 |
맛있는 제주만들기 19호점으로 지정된 박보순(57)씨는 49.5㎡ 규모의 중국집 ‘차이나마씸’을 2015년부터 운영했지만 전문적인 조리방법을 배워본 적이 없어 장사가 안될 뿐만 아니라 생활고까지 겪었다. 호텔신라는 박씨와의 면담과 주변상권 조사를 거쳐 음식 메뉴를 개발해 노하우를 전수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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