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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상품' 매력 탐구] 면역력 키워주는 어린이 홍삼 ‘대명사’

입력 : 2017-12-08 03:00:00 수정 : 2017-12-07 20: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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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홍이장군’ / 아이들 성장 맞춰 3단계로 구성 / 철저한 원료 관리로 소비자 신뢰 겨울 강추위가 시작되면서 어린이 면역력 관리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어린이 면역체계는 성장하면서 점차 발달해 만 12세에 정점을 이루며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 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등에 대해 기능성 인정을 받았다. 또한 국내외 연구 결과에 의하면 아토피 피부염 개선, 신종플루 및 감기 예방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발표된 바 있다.

홍삼 브랜드 정관장의 ‘홍이장군(사진)’은 2004년 출시된 이후 철저한 원료관리와 제품력으로 어린이 홍삼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그 인기는 숫자로 잘 나타난다. 2015년 423억원이던 매출이 지난해는 535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홍이장군은 총 3단계(3∼4세는 1단계, 5∼7세는 2단계, 8∼10세는 3단계)로 구성돼 성장하는 어린이들이 단계별로 최적화된 성분으로 체력과 면역력을 챙길 수 있도록 돕는다. 어린이들이 섭취하는 제품의 특성에 맞게 홍삼 외에도 당귀나 발아 현미 등의 천연소재를 사용했다.

배농축액 등으로 맛을 내 어린이의 입맛에 맞추고 영양의 균형을 이뤘다. 또 간편한 라운드형 파우치 포장으로 휴대하며 섭취하기 쉽도록 만들었다.

특히 100 계약재배된 국내산 6년근 홍삼만을 사용하였을 뿐 아니라 290여 가지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여 믿고 먹을 수 있다.

계약재배란 농가와 정관장이 직접 계약을 맺고 홍삼의 원료가 되는 수삼을 심기 전 토질을 관리하는 것은 물론 수삼 재배기간 동안 삼밭의 제반 사항과 작황 상태를 점검하는 등 원료의 재배부터 수확까지 투명하게 관리하는 신뢰도 높은 재배방식을 뜻한다.

이뿐만 아니라 KGC인삼공사는 품질경영시스템, 중금속, 미생물, 무기성분, 진세노사이드 등 6개 분야에 대해 KOLAS(국제시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시험인정기관의 공인성적서와 동등한 국제효력을 갖기 때문에 더욱 믿을 수 있다.

백순선 KGC인삼공사 키즈청소년팀장은 “정관장 홍이장군은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완성되는 만큼 엄마 아빠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며 “홍이장군으로 우리 아이의 건강한 겨울을 준비해 보는 것도 좋겠다”고 전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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