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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증기기관차 타고 평창 성화봉송

입력 : 2017-12-07 20:36:26 수정 : 2017-12-07 20: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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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VJ 특공대’
8일 오후 10시 KBS2 ‘VJ 특공대’(사진)에서는 성화봉송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내년 2월 9일 평창 동계올림픽의 꽃이자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지난 10월 24일 그리스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에서 채화됐다.

지난달 1일 인천공항에 도착한 직후 대회가 시작되는 2월 9일까지 전국 곳곳을 방문 중이다. 7500명의 손을 거쳐 전국 17개 시·도, 2018㎞를 달린 뒤 마지막으로 강원도 평창을 찾는다. 성화가 지나가는 길목마다 그 지역의 다양한 문화와 볼거리가 가득하다.

제작진이 찾아간 곳은 전남의 마지막 지역인 곡성과 전북의 시작을 알리는 전주, 군산이다.

특히 곡성에서는 옛 모습 그대로 복원된 증기기관열차에 성화를 싣고 10㎞ 구간을 달리는 ‘이색봉송’이 준비돼 있다.

이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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