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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44세 임산부, 의학 발달해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

입력 : 2017-12-07 16:14:36 수정 : 2017-12-07 16: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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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가연이 44세에 임산부였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2'에서는 사무엘을 비롯한 10대 출연진들이 첫 폴란드 배낭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가연은 “제가 44세에 임산부였다. 50대이신데 초산인 분들도 있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의학이 발달해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 임신이 된다”고 말했다. 이에 배우 박해미는 “난자가 건강하면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던 배우 선우재덕은 여성들의 솔직한 대화에 어쩔 줄 몰라 했다.

‘둥지탈출2’는 부모의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청소년들이 낯선 땅으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 tvN '둥지탈출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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