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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 전현무와 테니스 대결 "진짜 다 허세네요"

입력 : 2017-12-07 14:05:34 수정 : 2017-12-07 14: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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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고교 테니스 MVP 출신 헨리에게 테니스를 배우는 모습이 포착됐다.

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24회에서는 웃기기 위해 운동하는 남자 전현무의 테니스 도전기가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현무는 두 손 두 발 다 들고 이상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혀를 쏙 내밀고 입술을 앙다무는 등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는 그가 테니스를 배우고 있는 것으로, 고교 시절 캐나다 테니스 랭킹 23위이면서 MVP까지 섭렵했던 헨리에게 스파르타 교육을 받는 모습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현무는 강습 시작과 동시에 헨리에게 유명 테니스 선수들의 돌고래 기합과 특유의 자세를 선보이며 ‘몹쓸 허세’를 시전 했고, 이에 당황한 헨리는 “진짜 100% 다 허세네요~”라고 말하며 머리를 쓸어 올렸다.

특히 전현무는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의 이름에서 따온 ‘무달’이라는 별명으로 자신을 부르며 허세의 기운을 뿜어냈고, 선수출신 헨리와 테니스 경기까지 펼쳤다는 후문이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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