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정인영, 아찔한 남성잡지 화보 '완판 신기록' 재조명

'완판 신기록'을 세운 정인영의 남성잡지 표지 화보가 화제다.

정인영은 KBS N스포츠 아 남성잡지 '맥심(MAXIM)'의 2014년 1월호 표지모델로 나서 177cm에 달하는 훤칠한 몸매와 청순한 외모를 뽐냈다.

정인영의 모습이 담긴 맥심 1월호는 발행된 전량이 매진됐고, 이는 당시 창간 이후 두 번째 일어난 사태(?)였기 때문에 화제가 됐다.

당시 맥심 관계자는 "발행부수 전량이 품절된 것은 정인영 아나운서를 포함해 딱 두 번 뿐이다"고 밝혔다.

그 전에 품절 사태를 빚은 표지모델은 2012년 5월호의 표지를 뒷모습으로 장식한 맥심직원이었기 때문에 방송·연예인으로서 품절 기록을 세운 것은 정인영이 최초다.

한편, 7일 더팩트에 따르면 정인영은 오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8살 연상의 사업가 박모 씨(40)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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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심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