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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천안공장 불우한 이웃에 연탄 등 난방용품 14년째 전달

입력 : 2017-12-07 03:00:00 수정 : 2017-12-06 16: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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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자발적 성금 상상펀드 1억원 활용 520세대에 온정
KT&G천안공장(공장장 강훈구)은 6일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연탄,난방유 등 1억원 규모의 월동용품을 전달하는 ‘2017 KT&G 연말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KT&G천안공장 임직원과 KT&G 퇴직자 등 50여명은 연탄,난방유,전기장판,이불셋트,겨울의류(패딩) 등 월동용품을 불우한 이웃 520세대에 전달했다. KT&G 천안공장의 월동용품 지원하는 활동은 2004년부터 14년째다.

물품 구입비용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상상펀드’에서 전액 지원되며,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납부한 기부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 조성한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 전체가 참여하고 있다. KT&G천안공장은 년간 2억원의 상상펀드를 활용해 매년 사회취약계층 및 불우한 이웃에게 도움을 주어,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KT&G의 기업이념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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