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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다리 길이 대박" 지젤 번천, 그림 같은 휴가 인증샷

입력 : 2017-12-06 15:11:03 수정 : 2017-12-06 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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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톱모델 지젤 번천이 딸과 함께한 휴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젤 번천은 6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년 전 우리 가족은 따뜻한 축복을 받았다. 오늘은 딸의 생일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젤 번천은 하늘도 구름도 그림 같은 아름다운 바다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딸과 물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엄마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딸의 남다른 다리 길이가 감탄을 자아낸다.

 

올해 한국 나이로 38세인 지젤 번천은 2015년 런웨이에서 은퇴한 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변함없이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평소 조미료를 넣지 않은 채소를 먹으며 설탕, 밀가루, 유제품, 커피 등을 멀리한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지젤 번천은 2009년 미국 미식축구 선수 톰 브래디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는 브라질에서 개인 사업에 몰두 중이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지젤번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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