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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A~D조 조별순위 확정…맨유·PSG·바르사 등 16강 진출

입력 : 2017-12-06 10:00:08 수정 : 2017-12-06 10: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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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A~D조의 조별리그가 마무리됨에 따라 맨유, PSG, AS로마, 바르사 등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일 오전 4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6차전에서 CSKA모스크바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둬 조 2위 바젤과 함께 16강에 올라갔다.

B조에서는 파리 생제르맹이 바이에른 뮌헨과의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했지만 조1위를 유지했고 뮌헨과 함께 16강행 티켓을 따냈다.

C조 AS로마는 카라바흐를 1-0으로 꺾고 1위에 올랐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1-1로 비긴 첼시는 2위를 차지해 16강에 진출했다.

스포르팅CP를 상대한 바르셀로나와 올림피아코스와 맞붙은 유벤투스는 똑같이 2-0 승리를 거둬 나란히 16강에 안착했다.

나머지 E~H조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는 오는 7일 오전 4시 45분 일제히 열린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유럽축구연맹(UEFA)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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