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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 공개해 성형설 종결한 '대륙의 여신' 판빙빙

입력 : 2017-12-05 17:53:50 수정 : 2017-12-05 18: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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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의혹에 시달렸던 중국 여배우 판빙빙(사진)의 가족 사진이 화제다.

인형 같은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는 판빙빙은 2017년 중국 연예인 수입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예전에 비교해 갸름해진 얼굴선으로 성형설에 시달려왔다. 이러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판빙빙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성형외과 의사에게 진단을 받기도 했다. 

당시 의사는 그의 얼굴을 자세히 살펴본 후 "판빙빙은 전혀 성형하지 않은 것 같다"고 결론지었다.


하지만 의혹은 계속됐고, 판빙빙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바로 타고난 유전자임을 입증한 것. 

우선 판빙빙 측은 할머니(사진)의 젊었을 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으로 인해 판빙빙의 성형 의혹은 순식간에 종결됐다.


이어 판빙빙과 아버지의 모습도 공개됐다. 당시 판빙빙 부친 판타오(사진 오른쪽)는 주름과 잡티 없는 남다른 동안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판빙빙의 모친(아래 왼쪽 사진 오른쪽) 역시 놀라운 미모를 자랑한다. 앞서 판빙빙은 어머니의 날을 맞아 웨이보에 "영원히 엄마의 자랑스러운 딸이 될게요. 어머니의 날 축하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판빙빙은 어머니를 꼭 빼닮은 이목구비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판빙빙이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왔던 19살 동생 판청청의 국내 데뷔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이어지고 있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판빙빙·판빙빙 공작실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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