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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해야 할 미모' 판빙빙, 얼굴보험 가입···작은 상처 생기면 '176억' 수령

입력 : 2017-12-05 16:50:42 수정 : 2017-12-05 19: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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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스타 판빙빙의 신체보험이 화제다.

판빙빙은 장쯔이, 탕웨이, 유역비와 더불어 중국의 4대 미모로 손꼽힌다. 

현지 연예매체 이티투데이(ETtoday)에 따르면 ‘2017 유명인 연간수입 순위’에서 판빙빙은 1위를 차지했다. 약 2억4400만위안(약 400억원)의 수입을 올렸다고.

이러한 인기만큼 판빙빙이 가입한 신체보험도 어마어마한 액수를 자랑한다. 

앞서 판빙빙은 얼굴에 스크래치 하나만이라도 나면 보험금을 받는 '얼굴보험'에 가입했다. 이는 중국판 ‘런닝맨’에 출연하기 위한 것.

tvN 예능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7’에 따르면 이 보험은 촬영 중 얼굴에 상처가 나거나 부상을 당하면 무려 1억위안(176억원(을 수령하는 특별 조건을 갖췄다.

중국판 ‘런닝맨’은 몸을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 특성 때문에 출연자에게 일정 수준의 보험을 들도록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판빙빙의 보험료는 타배우보다 높은 수준으로 책정됐다는 후문.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판빙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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