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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18' 조제 알도, 맥스 할로웨이에 챔피언 타이틀 되찾기 도전

입력 : 2017-12-03 13:22:12 수정 : 2017-12-03 13: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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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도가 할로웨이에 맞서 챔피언 타이틀 되찾기에 도전한다.

3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UFC 218 메인이벤트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전 챔피언 조제 알도(31, 브라질)가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5, 미국)와 대결한다.

알도는 지난 6월 할로웨이에게 TKO패하며 7년만에 챔피언 자리를 뺏겼다.

당시 알도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UFC 212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할로웨이에 3라운드 4분 13초 만에 TKO패해 타이틀을 내줬다.

할로웨이는 종합격투기(MMA) 통산전적 18승 3패, UFC 전적 14승3패로 2014년부터 11연승행진 중이다. 키 180cm, 체중 67kg, 리치 175cm의 전형적인 타격가다.

MMA 통산전적은 26승 3패인 알도는 페더급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무패가도를 달리다 2015년 12월 UFC 194에서 코너 맥그리거(현 라이트급 챔피언)에 13초 만에 KO패한 바 있다.

이날 경기는 온라인에선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TV에선 스포티비 온(SPOTV ON)을 통해 시청 가능하며 언더카드 경기는 SPOTV에서도 생중계된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UFC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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