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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차남' 차세찌, 2018 러시아월드컵 조추첨식 중계화면에 '포착'

입력 : 2017-12-02 00:37:18 수정 : 2017-12-02 00: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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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찌 씨(노란 원)가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아버지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과 함께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조추첨식 현장에 나란히 앉아있다. 사진=SBS 캡처

차범근의 차남 차세찌 씨가 월드컵 조추첨식에 참석해 화제다.

차세찌 씨는 2일 자정(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 궁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조추첨식에서 모습을 비쳤다.

중계 화면에 비친 그는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그리고 아버지인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과 함께 좌석에 나란히 앉아 식이 시작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차범근 전 감독이 박지성 본부장에게 무엇인가를 한참 얘기하고 있는 가운데 차세찌 씨는 소외된 듯 먼 발치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박지성 본부장과 차범근 전 감독을 한국축구를 대표하는 영웅으로 선정한 뒤 이번 조추첨식에 초청했다.

한편, 배우 한채아는 지난 3월 차세찌 씨와의 열애설을 부인하는 입장을 보이다가 한 영화 언론시사회에서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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