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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50대 연예인 SNS서 '18세 이상 남친 구한다'고 밝혀

입력 : 2017-11-30 13:21:36 수정 : 2017-11-30 14: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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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라이프 스타일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가끔 방송에 출연하는 여성 연예인이 소셜미디어(SNS)에 연인을 모집한다는 취지의 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지난 29일 욕조에서 얼굴을 내민 모습과 함께 ‘친구나 연인모집을 생각 중’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18세라는 나이 제한을 두고, 친구라면 여성도 괜찮다는 글을 덧붙였다.

글을 게재한 그는 올해 50세로, 나이보다 젊어 보인다. 또 일본에서는 나이에 연연하지 않고 교류하며 친구처럼 지낸다는 점에서 이해된다는 의견이 많다.

반면 일부에서는 18세 이상이라고는 하지만 아들뻘 되는 연인을 찾는 건 무리가 있다며 관심을 끌기 위한 글이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글이 게재된 후 SNS에는 그와 연인이 되고자 하는 남성들이 몰려 그의 깜작 발표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뉴스팀
사진= 모델프레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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