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18세라는 나이 제한을 두고, 친구라면 여성도 괜찮다는 글을 덧붙였다.
글을 게재한 그는 올해 50세로, 나이보다 젊어 보인다. 또 일본에서는 나이에 연연하지 않고 교류하며 친구처럼 지낸다는 점에서 이해된다는 의견이 많다.
반면 일부에서는 18세 이상이라고는 하지만 아들뻘 되는 연인을 찾는 건 무리가 있다며 관심을 끌기 위한 글이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글이 게재된 후 SNS에는 그와 연인이 되고자 하는 남성들이 몰려 그의 깜작 발표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뉴스팀
사진= 모델프레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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