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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JSA 북한병 구출 대대장 등 6명에게 공로훈장 수여

입력 : 2017-11-23 17:54:08 수정 : 2017-11-23 19: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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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육군 대장)이 2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찾아 북한 병사를 구조한 공을 세운 한미 장병 6명에게 공로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브룩스 사령관과 김병주 부사령관(육군 대장)은 JSA 장병들과 추수감사절 파티를 하면서 이들의 노고를 위로하기도 했다. 사진=주한 미군 페이스북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이 2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 지난 13일 JSA 귀순 북한군 병사 구출작전에 참가한 JSA 한국측 경비대장 등 한미 장병 6명에게 공로훈장을 수여했다.

브룩스 사령관은 JSA 한국측 경비대장 권영환(육사54기) 중령과 포복으로 북한병사를 안전지대까지 끌고온 송승현 상사(진), 노영수 중사 등 한미 장병 6명에게 '육군공로훈장'(ARCOM: Army Commendation Medal)을 주고 공로를 치하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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