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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폭력 피해 여성들 도운 ‘한국여성의 전화’ 아산상 대상

입력 : 2017-11-23 20:57:37 수정 : 2017-11-23 21: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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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년간 폭력 피해 여성에 쉼터를 제공한 ‘한국여성의전화’가 올해 아산상 대상을 수상했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왼쪽)과 올해 아산상 수상자들이 23일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 이사장 오른쪽으로 신명자 복음자리 이사장, 고미경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유동수 한국구라봉사회 회장.
아산사회복지재단 제공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3일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29회 아산상 시상식에서 여성인권 향상과 성평등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여성의전화에 대상과 상금 3억원을 수여했다.

한국여성의전화는 1983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가정폭력·성폭력 전문 상담기관이자 여성인권운동단체다.

김희원 기자 azahoi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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