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미도' 세븐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데뷔 15년 만에 집 공개

세븐이 데뷔 15년 만에 관찰 예능에 처음으로 출연, 집에서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SBS ‘살짝 미쳐도 좋아’(이하 살미도)에서는 소녀들의 마음을 훔친 원조 퍼포먼스 가수 세븐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세븐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퉁퉁 부은 얼굴로 각종 영양제를 챙겨 먹으며 아재미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곧이어 그는 아침을 깨우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마이클 잭슨 춤까지 선보이며 여전한 춤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그 후 체력이 떨어진 세븐은 소파와 혼연일체가 되어 귀차니즘 가득한 아재의 모습을 선보였고, 전성기 시절 풋풋하고 앳된 모습과는 달리 반전 가득한 일상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밖에 세븐은 데뷔 이래 최초로 그만의 감각이 돋보이는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아트 토이로 꾸며진 집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살미도’에서는 세븐과 최성준이 함께 볼링 미스타(뭔가에 열정적으로 미쳐있는 스타)로 출연해 절친들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볼링에 살짝 미쳐있는 일상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11월 25일 밤 12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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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살짝 미쳐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