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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필요한 개냥' 윤은혜, "반려견은 나처럼 낯가리지 않길"

입력 : 2017-11-23 14:53:50 수정 : 2017-11-23 14: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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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사진)가 자신의 성격에 대해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는 윤은혜가 반려견 기쁨이와 애견카페에 방문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윤은혜는 "기쁨이 엄마인 내가 생각보다 좀 낯을 가린다"며 "기쁨이는 낯을 가리지 않는 것 같아서 되게 감사해 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기쁨이가 낯선 강아지를 만나도 나처럼 낯설어하지 않고, 더 잘 친해져 친구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40분 tvN에서 방송된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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