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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구애받은 김구라 "30대 여배우와 열애할 것"

입력 : 2017-11-23 14:39:43 수정 : 2017-11-23 14: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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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의 거침없는 구애를 받은 방송인 김구라(사진)가 재혼을 언급했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아들 동현이 대학을 보내고 나면 연애를 하는 게 로망"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어 그는 “30대 여배우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 83~84년생을 보고 있는데, 배우가 아닌 일반인이어도 나와 교감을 하고 흑맥주를 좋아한다면 가능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구라는 “이걸 가지고 나를 비난하는 분들이 있는데 나의 로망”이라고 강조했다.

또 김구라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재혼 방식에 대해 “상대의 입장에 맞추겠다”며 “백조 타는 것을 원한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나는 간소한 것이 좋다. 간소하게 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최근 김구라는 "이 친구도 한 번 만나보는 것"이라며 싱글의 특권인 자유로운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이내 "양다리 그런 게 아니라, 누가 나오라고 하면 그 자라에서 만나보고 그런 것이다. 어떻게 혼자 있어?"라고 핏대를 세워가며 항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구라는 "그냥 두루두루 만난다. 싱글이 두루두루 만나는 거 아니냐"라는 말을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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