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
레드벨벳의 조이가 아이린(사진)의 미모를 극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조이는 "아이린 보고 깜짝 놀랐다. 너무 예뻤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조이는 "어릴 때부터 내가 예쁘다는 걸 알았다. 그런데 회사 연습생이 된 후, 아이린을 보고 나서 아니란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앞서 조이는 지난 2015년에도 아이린의 미모를 극찬하며 “아이린을 처음 봤는데 너무 아름다워서 충격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슬기도 "나도 아이린이 너무 예뻐서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조이는 “아이린을 보고 집에 가서 엄마에게 ‘연예인 못 할 것 같다’고 진지하게 말했던 기억이 난다. 당시 자신이 없었다”고 말했다.
대구얼짱 출신으로 밝혀진 아이린은 “학교 배치고사 가면 남학생들이 창문에 매달려 내 얼굴을 보려고 했다”고 당시 놀라웠던 인기를 언급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이에 아이린의 굴욕없는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사진 속에서 데뷔 전 고등생의 모습으로 졸업사진처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이린은 흰 피부와 긴 생머리,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모태 여신 인증'샷과 '대구 얼짱'에 걸맞는 비쥬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뉴스팀 han62@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