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너무 예뻐 충격받은 미모" 아이린의 과거 사진

입력 : 2017-11-23 14:23:18 수정 : 2017-11-23 14:23:1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레드벨벳의 조이가 아이린(사진)의 미모를 극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조이는 "아이린 보고 깜짝 놀랐다. 너무 예뻤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조이는 "어릴 때부터 내가 예쁘다는 걸 알았다. 그런데 회사 연습생이 된 후, 아이린을 보고 나서 아니란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앞서 조이는 지난 2015년에도 아이린의 미모를 극찬하며 “아이린을 처음 봤는데 너무 아름다워서 충격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슬기도 "나도 아이린이 너무 예뻐서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조이는 “아이린을 보고 집에 가서 엄마에게 ‘연예인 못 할 것 같다’고 진지하게 말했던 기억이 난다. 당시 자신이 없었다”고 말했다.

대구얼짱 출신으로 밝혀진 아이린은 “학교 배치고사 가면 남학생들이 창문에 매달려 내 얼굴을 보려고 했다”고 당시 놀라웠던 인기를 언급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아이린의 굴욕없는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사진 속에서 데뷔 전 고등생의 모습으로 졸업사진처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이린은 흰 피부와 긴 생머리,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모태 여신 인증'샷과 '대구 얼짱'에 걸맞는 비쥬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뉴스팀 han62@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