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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관리소장 급소 가격? “억울하다” 눈물

입력 : 2017-11-23 14:26:02 수정 : 2017-11-23 14: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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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이 눈물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무사방송기원’ 특집으로 김부선, 노을 강균성, 사유리, 조영구가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차태현이 스페셜 MC로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 김부선은 “난생처음 살고 있는 아파트의 동대표가 됐는데 관리비 비리를 파헤치려다가 소송을 했다”며 “오늘 재판이 있는데 미루고 나왔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관리소장의 급소를 가격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관리소장이 절대 만져선 안 되는 서류를 만지는 걸 보고, 경찰에 증거로 제출하기 위해 주머니를 만졌다. 손만 닿았다”고 당시 상황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김부선이 관리소장 급소를 세 차례 가격했다고 기사가 났다”며 “4개월 만에 아닌 걸로 밝혀졌는데, 그 동안 평생 못 마시던 술을 마시고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웠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뉴스팀 hms@segye.com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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