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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아이린, 엄마에게 영상편지 보내다 '울컥'

입력 : 2017-11-23 13:20:46 수정 : 2017-11-23 13: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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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이 엄마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다 눈물을 흘렸다.

2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레드벨벳 아이린과 조이가 출연해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양재동에서 저녁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아이린은 이경규와 팀을 이뤄 한 자취생의 집에서 한끼 먹기에 성공했다.

집주인인 자취생은 서울에서 지내면서 엄마(가족)와 떨어져 지내는 것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대구가 고향인 아이린은 “엄마랑 슈퍼 가는 것도 좋고, 그냥 심부름시키는 것도 너무 좋고, 잔소리도 너무 좋다. 평소에 떨어져 지내 엄마가 잔소리를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아이린에게 엄마에게 영상편지를 제안했고, 아이린은 “엄마랑 자주 통화는 하는데 통화할 때마다 내가 마음같이 않게 무뚝뚝하고 끊고 나면 후회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 JTBC ‘한끼줍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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