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1-23 11:24:57 수정 : 2017-11-23 11: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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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의 전성기'를 맞은 방송인 김생민(사진)의 일상이 공개된다.
29일과 30일 양일간 파일럿으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데뷔 25년 만에 소속사와 매니저가 생긴 김생민의 마지막 '생민스러운' 일상이 공개된다.
방송을 앞두고 MBC 공식 트위터에는 "가족보다 더 가까운 매니저들이 밝히는 스타들의 진짜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자유분방한 김생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 속 김생민은 '김생민 매니저'가 크게 적힌 티셔츠를 입고 먼 산을 보거나 송은이·김숙과 함께 걷는 모습 등이 담겼다.
한편 이달 3일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김생민은 정규편성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과 tvN '짠내투어'의 방송을 앞두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MBC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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