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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대회의실 결혼식장 일요서비스 토요일로 확대

입력 : 2017-11-24 03:00:00 수정 : 2017-11-23 09: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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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가 지난 1996년부터 시행해 오던 청사 2층 대회의실 결혼식장 제공 서비스를 최근 신부대기실 등을 새롭게 단장하고 운영방식도 종전 일요일과 공휴일에서 토요일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종전 시청에 구비된 신부 드레스만 이용해 오던 방식을 개선해 신부 취향에 맞는 드레스를 외부서 반입할 수 있도록 했다.

김해시청 결혼식장은 김해시공공시설예약시스템을 이용, 예식일자 두달 전 예약하면 사용 가능하다. 결혼식은 오전 10시 30분, 오전 11시 30분, 오후 1시, 오후 3시 4차례 열리고 이용료는 12만원이다. 단 하계·동계 냉·난방기 사용 시 1만원이 추가된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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