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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 '홍보형 명함' 들고 취약계층에게 한 발 더 다가간다

입력 : 2017-11-22 17:18:25 수정 : 2017-11-22 17: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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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 신입직원이 홍보형 명함 모형을 선보이고 있다. 진흥원 제공


서민금융진흥원이 서민금융 지원제도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홍보형 명함을 제작하여 10만여명에게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두장의 명함이 붙어 있는 형태로, 전달자의 인적 사항이 담긴 '정보면'과 서민금융 지원제도 '소개면'으로 각각 구성돼 있다. 소개면을 따로 분리해 지원 정보, 긴급 연락처 등의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김윤영 서민금융원장은 "내년에 10만여명의 국민에게 홍보형 명함을 전달해 서민금융지원이 필요한 분들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우리 임직원이 업무 관계자를 만났을 때 소개면을 함께 보며 서민금융 지원제도를 설명할 수 있으며, 민을 직접 만났을 때는 소개면을 따로 분리해 지원 정보, 긴급 연락처 등의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민금융진흥원 홍보형 명함 이미지. 위 사진이 앞면이고, 아래 사진이 뒷면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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