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의 ‘교보미리미리CI보험’(사진)은 큰 병이 되기 전에 작은 병부터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개념 CI보험이다. 이 상품은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치매 등 중대질병을 보장한다. CI 전 단계 질병은 물론 CI와 연관성이 높은 만성질환·합병증까지 보장을 확대한 점이 특징이다. 완치율이 높아 CI에서 제외됐던 중대한갑상선암·중증세균성수막염 등 중증뇌질환을 보장한다. 또 뇌출혈·뇌경색증 등 중증질환 9종도 추가로 주계약에서 보장받을 수 있다. 당뇨·고혈압 등으로 인한 합병증(당뇨병 진단·인슐린 치료, 안질환·실명, 족부절단)을 보장하는 특약을 신설하고, CI로 발전 가능성이 큰 중기 이상의 만성 간·폐·신장질환을 새롭게 보장한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장래 지급할 보험금의 일부를 선지급하는 서비스를 도입해 최근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신동주·이진경·백소용·염유섭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