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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기보배, 순백의 드레스 자태 '눈길'

입력 : 2017-11-20 11:29:25 수정 : 2017-11-20 17: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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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올린 양궁선수 기보배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양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보배(29)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장충동 한 호텔에서 8세 연상의 신문사 직원 성모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19일 인스타그램에는 드레스를 입은 채 단체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는 기보배의 모습이 올라왔다.

사진 속 기보배는 순백의 드레스와 어울리는 단아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기보배는 오는 26일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충북 진천선수촌에 들어가기 위해 신혼여행을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보배는 지난 2012 런던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과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2016년 리우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서도 금메달을,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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