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기업톡톡] 매일유업, 지속가능성 지수 유가공 부문 1위 기업 선정

입력 : 2017-11-22 09:00:00 수정 : 2017-11-18 14:11:3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매일유업이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매일유업은 지난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Korean Sustainability Index) 유가공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과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는 조사이다. 지난 2009년부터 국내 기업 중 지속가능경영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오고 있으며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객관적인 기준으로 인정 받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금번 수상은 고객, 협력사, 임직원, 투자자,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지속적인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한 성과를 인정받아 유가공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매일유업은 고객과 주주로부터 항상 사랑받는 기업,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기업,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는 기업, 협력회사들이 함께 하고 싶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 비즈취재팀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