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트는 로드니 루오프(Rodney S Ruoff·59) 자연과학부 특훈교수(IBS 다차원탄소재료연구단장)와 조재필(49), 김진영(46)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가 HCR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로드니 루오프 |
조재필 |
김진영 |
조 교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고, 김 교수는 올해 처음 이름을 올렸다.
올해 HCR는 2005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11년간 작성된 논문의 인용횟수를 분석해 21개 분야 3300여명을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꼽았다. 평가는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학술정보 데이터베이스로 꼽히는 ‘웹 오브 사이언스(Web of Science)’를 기반으로 한다. 전 세계 900개 기관에서 발표한 13만여건의 논문이 평가대상이다.
울산=이보람 기자 bora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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