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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은행나무 마라톤 코스별 우승자 인터뷰

관련이슈 : 디지털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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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11-12 15:55:53      수정 : 2017-11-12 15:55:53
◆하프 남자 이수훈

“처음 참가한 대회에서 우승을 해 기쁩니다. 고도차가 적은 평탄할 길, 아름다운 은행나무길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내년 대회에도 꼭 참가하고 싶고 동호인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 단체참가 대회를 더 없이 좋은 대회라 여겨집니다” 하프코스 남자부 우승자 이수훈(35 강원도 춘천)씨는 “은행나무 단풍이 휘날리는 길을 달리며 현충사의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하프 여자 백지윤

“다른 대회도 나름 특성이 있지만 아산 은행나무길의 경치는 정말로 특별하네요. 군산에서 가족들과 새벽에 출발해 은행나무길 추억여행을 겸해서 왔는데 우승까지 차지하게돼 말할 수 없이 기쁨니다” 하프코스 여자부 우승자 백지윤(44 전국 군산)씨는 “마라톤을 취미로 하고 있지만 함께 한 가족들의 마음까지 아름답게 물들게 한 마라톤 대회는 없었다”고 평가했다.
◆10㎞ 남자 김선호

“거목이 터널을 이룬 은행나무길 단풍길을 달리는 것 만으로도 큰 선물인데 환상적인 코스에서 우승까지 차지하게 돼 기쁨니다” 10㎞ 남자부 우승자 김선호(43 전북 익산)씨는 “자영업을 하면서 틈나는대로 전국의 마라톤대회를 찾아다니며 건강을 지킨다”며 “천안논산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이동시간도 길지 않아 동호인들과 계속해서 참가하고 싶은 대회”라고 말했다.
◆10㎞ 여자 이윤주

“달리는 코스가 너무 아름다워 소녀 시절로 돌아간 것 기분으로 달렸어요. 오늘 레이스로 1년은 젊어진 것 같아요” 10㎞ 여자부 우승자 이윤주(49 세종시)씨는 ‘세종마라톤클럽’ 동호인들과 함께 참여했다. 이씨는 “오늘은 함께 한 회원들 모두가 은행나무길이 준 보약 한첩에 아산시민들이 내어 준 넉넉한 인심을 마음껏 즐기 하루였다”고 말했다.
◆5㎞ 남자 전영환

“학창시절에 좋아하는 달리기를 하면서 전국을 마음껏 돌아다니고 싶어 대회에 참가했는데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 기쁨니다” 5㎞ 남자부 우승자 전영환(25 경북 경산)씨는 개인으로 참가해 우승했다. 여러 마라톤대회를 찾아 다니고 있다는 이씨는 “코스가 너무 아름다워 가족들이나 연인끼리 참가하기에 안성마춤인 대회”라고 말했다.
◆5㎞ 여자 이은정

“동호회 회원들과 건강관리를 위해 취미로 달리기를 하는데 우승까지 차지하게 돼 영광입니다” 5㎞ 여자부 우승자 이은정(47 충북 청주 오창)씨는 가까운 곳에서 열리는 대회여서 동호회 회원들과 참가해 하프코스에 참가한 동료들을 응원하느라 시상식에 지각을 하면서 클럽 마니아다. 이씨는 “건강을 지키는데 달리기만큼 좋은 운동이 없다”며 마라톤 애찬론을 폈다.

아산=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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