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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알바하다 대기업 광고 모델 발탁된 미소녀 화제

입력 : 2017-11-09 20:52:45 수정 : 2017-11-09 20: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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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목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연예 기획사 매니저에게 캐스팅돼 LG 스마트폰 광고 모델로까지 활동하게 된 여배우의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LG 전자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사의 최신 스마트폰 'LG V30'의 TV 광고 '보랏빛 하늘' 편을 공개했다.

'LG V30'의 카메라 기능과 구글 어시스턴트 기능이 탑재된 것을 강조한 해당 광고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광고 속 여성의 미모.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이 여성은 일본 출신의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21)로 이병헌, 고수, 한효주, 김고은 등이 있는 BH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다. 일본 소속사는 'FLaMme'다.

놀라운 사실은 카라타 에리카가 체험 목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연예계에 데뷔를 하게 됐다는 점이다.

1997년생인 카라타 에리카는 고등학생이던 지난 2014년 봄 '마더 목장'이라는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우연히 목장을 방문한 'FLaMme' 매니저에게 캐스팅, 연예인으로 데뷔했다.

이후 학업과 연기 수업을 병행하던 그녀는 같은해 9월 걸그룹 소녀시대의 'DIVINE' 뮤직비디오에 화제를 모았다.

2015년 7월에는 후지 TV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배우로 첫발을 내딛었으며, 일본 광고 모델의 인기 척도 중 하나인 소니 손해 보험사의 모델로 발탁돼 전국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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