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정신주의 시’ 개척 조정권 시인 별세

입력 : 2017-11-08 21:00:15 수정 : 2017-11-08 21:00:1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명징하고 치열한 시어로 정신주의 계열 시를 개척한 조정권 시인이 8일 새벽 5시30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8세.

유족으로는 방송작가 주경희씨와 두 딸이 있다. 장례는 한국시인협회 시인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10일 오전 8시, 장지는 용인공원묘원. 02-2072-2011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