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충남공공디자인협회가 주관하며 ‘動(동):역동’이라는 주제로 보령의 미래상, 바다의 역동성, 산·들·바다 천혜자연 환경의 미래도시상을 키워드로 시행된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2017 제 9회 충남공공디자인대전 대상 수상작 ‘Walk in the Light’. 상명대 제공 |
상명대 실내디자인학과는 2015년 ‘2015 건축공공디자인 문화제·충남공공디자인대전’ 대상, 16년 ‘전국우수시장 박람회 –대학협력사업 우수결과물 경진대회’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 17년 3월 ‘김해 도시경관 디자인 공모전’에서 금상, 17년 8월 ‘제 30회 한국인테리어대전’ 대상을 수상하는 등 실내디자인 분야에서 국내 최정상급의 실력을 갖춘 학과임을 다시한번 증명했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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